1스타에 새롭게 선정된 중식당 '호빈'은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 자리하고 있어요.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서울의 중심인 중구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1955년 대한민국 최초의 민영호텔인 '금수장'에서 시작해 무려 7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랍니다.

'귀한 손님을 모시듯 정성을 다한다'는 호빈의 뜻처럼 어향통해삼, 팔진초면 등 쉽게 만나보기 어려운 중식이 가득해요🇨🇳 특히 대표 메뉴인 불도장은 화교 출신의 후덕죽 셰프가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메뉴인데요. 50년 이상의 경력으로 중식 대가로 인정받아 '미쉐린 멘토 셰프 어워드'도 수상했다고 하니 더욱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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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위 브랜드인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의 이타닉 가든은 올해에도 1스타에 선정되었어요. ‘식물원(Botanic Garden)’에 '먹을 식(食, eat)'의 의미를 더한 이름처럼, 아름다운 정원과 같은 섬세한 요리를 선보이는 곳이랍니다. 호텔 최상층인 36층에 위치해 뷰까지 맛집이라는 사실🏙️

이타닉 가든은 올해 새롭게 추가된 ‘미쉐린 서비스 어워드'도 수상하였는데요. 뛰어난 다이닝 경험으로 인정받은 곳인 만큼 디테일이 돋보여요✨ 특히 제철 식재료가 그려진 카드에 적힌 식재료의 스토리가 맛을 더해주는 것만 같죠. 이타닉 가든 팀의 진심이 담긴 이야기와 함께 미식을 즐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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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서울에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4에 선정된 레스토랑이 무려 4곳이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한식, 일식, 중식, 프랑스 음식까지 종류별로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곳이죠. 청계천, 을지로와 가까이에 있어 식사 후 주변을 둘러보기에도 좋답니다. 롯데호텔 서울의 다양한 레스토랑들을 간단히 살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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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부산의 중식 레스토랑 ‘차오란’이 미쉐린 레스토랑으로 선정됐어요. 차오란은 1920년대 홍콩에서 영감을 얻은 모던 광동식 레스토랑이에요. 딤섬 등으로 이미 호평을 받고 있었지만, 이번 2024 미쉐린 가이드 부산에 셀렉티드 레스토랑으로 등재되며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답니다🍾 셀렉티드 선정을 기념해 연말까지 차오란의 인기 메뉴 7가지를 모아놓은 ‘셀렉티드 스페셜 세트’를 운영한다고 하니, 더없이 훌륭한 식사를 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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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란에서 멋진 식사를 했다면, 부산의 명소를 한 번에 둘러보는 요트에 올라볼까요? 광안대교, 마린시티, 동백섬 등 핫플레이스들을 두루두루 돌아보며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손에 잡힐 듯 가까이에 있는 광안대교 앞에서, 바다 위에 떠있는 듯한 마린시티의 모습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겨보아요🌆 청량한 바다를 볼 수 있는 낮, 붉은 석양이 함께 하는 저녁, 야경이 화려하게 빛나는 밤, 언제 올라도 만족스러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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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체크아웃 후 산책 타임을 위한 코스랍니다.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을 잡으러 가볼까요🌸 해운대역 인근 대우 마리나 아파트 거리는 알음알음 소문나고 있는 벚꽃 맛집인데요, 더 많이 알려지기 전에 빨리 가봐야 하는 곳이죠🏃 양쪽의 벚꽃나무가 어찌나 크고 멋지게 쑥쑥 자랐는지 서로 만나 벚꽃터널을 만들었는데요, 그 모습이 정말 장관이랍니다🌳

하포의 봄 부산여행 플랜 어떠셨나요? 한창 예쁜 계절인만큼 부지런히 다니며 한껏 즐겨보아요👒

해외여행에서도 맛집은 빠질 수 없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라의 미식을 알고싶은 분들을 위해, 지난 주에 발표한 따끈따끈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리스트를 공개합니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미쉐린 가이드와 함께 가장 권위있는 미식의 기준으로, 특히 올해는 시상식이 서울에서 개최된 만큼 더욱 의미있죠.

대망의 1위는.. 도쿄의 ‘세잔’! 도쿄역 앞 포시즌즈 마루노우치 호텔에 위치한 세잔에서는 일식과 접목된 프렌치 요리를 맛볼 수 있답니다🇯🇵🇫🇷 셰프들이 직접 뽑은 올해의 셰프에는 서울에 위치한 ‘모수’를 이끄는 안성재 셰프가 선정되었다고 해요🇰🇷 13위에 자리한 ‘밍글스’ 이외에도 다양한 한국 레스토랑들이 이름을 올렸으니, 세계에서 인정한 미식이 궁금하다면 바로 확인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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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의 최초 5성급 호텔, 돌체 바이 윈덤 하노이 골든 레이크. 이 호텔은 특별한 포인트를 가지고 있는데요. 바로 호텔 곳곳이 찬란한 황금빛으로 눈부시다는 사실✨ 25층 규모의 이 호텔을 만드는 데에 1톤의 황금이 사용되다고 하니 엄청나죠? 금빛 벽돌로 이루어진 호텔 외관을 보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거에요😮 섬세하고 화려한 황금색 문을 지나 휘황찬란 로비에 들어선 순간, 마치 왕궁에 체크인한 것만 같아요🕌

황금 호텔에 걸맞게 객실도 금으로 포인트 되어 있는데요, 가장 화려한 곳은 욕조와 세면대, 샤워기까지 모두 금색인 화장실. 세상에 이런 화장실이 또 있을까요?🫧  24K 인피니티 풀이라 이름 붙여진 수영장 또한 예사롭지 않은데요, 금빛 타일로 이루어져 있어 햇빛이 잘 드는 늦은 오후에 방문하면 더욱 신비로운 느낌이 든답니다💎 호텔 곳곳에서 느껴지는 반짝임을 만끽하며 찬란한 휴가를 즐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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