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 삼척은 그리스 산토리니를 떠올리게 하는 화이트&블루 컬러가 인상적인 곳인데요. 바다를 지척에 두고 있어 시원한 오션뷰를 보며 힐링하기에 좋은 곳이랍니다🌊 덕분에 겨울에도, 여름철 휴가지로도 핫한 곳이라는 사실🔥 객실에서도 붉게 물든 아침 하늘을 볼 수 있지만, 이국적인 풍경의 산토리니 광장도 추천드려요. 쏠비치 삼척의 시그니처인 그리스 스타일의 아치형 조형물 너머 해가 떠오르는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거든요! 추위와 졸음을 이겨낸 나 자신을 칭찬하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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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에 가면🎵 클럽도 있고, 서퍼도 있고, 낙산사도 있죠🎶 양양의 낙산사는 유명한 일출 맛집인데요, 낙산사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낙산비치 호텔 역시 떠오르는 둥근 해를 보기 참 좋은 장소랍니다. 객실뿐만 아니라 이른 아침부터 개방하는 옥상정원에서도 발갛게 물든 해를 만날 수 있어요🥰 하늘과 바다를 보며 소원도 빌고, 바로 옆 낙산사의 해수관음상을 보며 또 한 번 소원을 빌어본다면, 이루어질 확률이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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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에 위치한 르네블루by워커힐은 에메랄드색 물감을 풀어둔 것만 같은 맑고 깨끗한 송지호 해변을 품고 있는 곳이에요🏖️ 바다의 푸르름이 마치 벨기에 화가 르네의 그림을 떠올리게 한다고 하여 이름 지어진 호텔이랍니다. 바다쪽 창🪟을 큼직하게 사용해 시원시원한 오션뷰를 두 눈 가득 볼 수 있다는 점이 특히 훌륭한 곳이죠. 바다 전망에 대한 찬사에 가까운 후기가 많은 르네블루는 강원도 타 지역에 비해서 비교적 조용하고 한적한 지역에 있어 더욱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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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일출하면, 성산일출봉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성산일출봉과 마주하고 있는 제주성산 골든튤립호텔에서는 누워서도 해돋이를 볼 수 있다고 해요🫢 객실은 물론, 식당과 수영장 어느 장소에 가나 제주도 대표 명소를 눈에 담을 수 있답니다. 우뚝 솟아있는 웅장한 성산일출봉 위로 붉은 해가 올라오는 모습이 감동스럽죠🌅 내 마음까지 온기로 감싸주는 따스한 아침해는 더 희망찬 새해를 다짐할 수 있도록 님을 다독여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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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 오픈해 경기 남부의 대표 호캉스 스팟으로 자리잡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과 레지던스가 각각 5성급을 인정받아 무려 10개의 별을 보유하고 있는 눈부신 곳으로, 도심에서 풍부한 숲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랍니다. 시그니처인 도톰한 초콜릿칩 웰컴쿠키와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차분한 겨울 숲의 정경을 즐겨봐요🍪 도심과 숲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21층 레스토랑 닉스에서 멋진 식사도 즐겨보면, 한결 산뜻한 2024년이 그려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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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한 무드를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면 단연 먼저 떠오르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적은 객실 수로 산 중턱에서 프라이빗하게 호캉스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호평을 받고 있죠😉 지금 시즌에 방문한다면 겨울옷을 입어 더욱 의젓한 느낌의 남산🏔을 파노라마뷰로 감상할 수 있답니다. 객실 내에 놓여진 넉넉한 사이즈의 욕조에서 전해지는 온기가 더욱 반가울 거예요🛁 릴렉세이션 풀에 들어가 남산의 정경을 보며 한 해를 회고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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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가도 좋은 제주🏝️ 제주도는 여행의 컨셉에 따라서도 다양한 느낌을 주는 휴양지인 것 같아요. 혹시 이번 제주 여행의 컨셉이 ‘럭셔리한’ 제주라면?! 오늘의 그랜드 뉴 호텔을 주목해주세요🤓 국내 부티크 호텔 중 최초로 5성급 등급을 달성한 호텔, 카세로지를 소개해드릴게요. 카세로지는 오름을 마주보고 있는 프라이빗하고 고급스러운 로지(Lodge) 스타일 숙소라는 의미로, 그 이름처럼 제주의 오름이 펼쳐 보이는 드넓은 뷰를 자랑하죠🗻

카세로지는 럭셔리호텔답게 다양한 프리미엄급 서비스를 핸들링하고 있는데요. 총 23개의 스위트 객실로 프라이빗하게 이루어져 있답니다.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노천탕과 야외수영장, 사우나, 24시간 운영되는 라이브러리 라운지 등 쉼과 동반되는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되어 있어요. 특히 호텔 내에 골프장이 함께있어 골프 호캉스로 손색이 없죠⛳ 제주의 경치도, 최고급 서비스도 놓치기 싫은 분들께 카세로지가 완벽한 선택지가 되어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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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혹시 본인만 알고 있는 비밀스러운 아지트가 있나요? 오늘 하포가 소개해드리는 세모텔을 아지트로 삼아보는 건 어때요?🤩 스웨덴 북부지역, 하리즈 숲에 위치한 트리 호텔은 광활한 자연 속에 자리 잡은 숲 속의 아지트 같은 호텔이랍니다🌲 자연 친화적인 호텔인만큼 연소식 화장실, 절수형 세면대 등 친환경적으로 설계되었다고 해요.

트리 호텔은 끝없이 솟아오른 나무 사이, 지상으로부터 약 5M가량 공중에 떠있다는 점이 독특한데요. 미러큐브 룸, UFO 룸 등 객실마다 다른 건축가들에 의해 지어져 각기 다른 컨셉의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답니다🛸 계절에 따라 오로라, 설원 등 경이로운 자연 풍경에, 주변에서 낚시나 트래킹, 짚라인 등 다양한 액티비티까지 즐길 수 있다는 장점까지! 자연을 만끽한 후에는 포근한 객실로 들어와 몸을 녹이면, 그야말로 최고의 아지트가 아닐 수 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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